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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석유·석탄 대신 폐자원·바이오매스가 뜬다
  • 작성일 2019-07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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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5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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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·석탄 대신 폐자원·바이오매스가 뜬다


 
◈ 정책뉴스



 정부는 앞으로 석유와 석탄 등을 대체해 나갈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폐기물, 임목, 농업부산물 및 해조류와 같은 “폐자원과 바이오매스”등 국내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.



지난 10월 15일 환경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“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대책”에 따르면, 그간 단순 매립·소각처리 또는 방치되던 폐자원과 바이오매스를 고체연료(목탄 등), 바이오가스(메탄) 및 바이오연료(에탄올, 메탄올) 등으로 최대한 활용하여, 석유·석탄 등 에너지 사용의 해외 의존도를 줄여 나가겠다는 것입니다.



이번 대책추진은 폐자원과 간벌목, 농업부산물 등 기존 부산물을 최대한 이용하고, 중·장기적으로는 바이오순환림과 해양바이오매스 경작 등 우리의 국토여건을 활용하여, 신재생에너지 확보 국가 목표율의 50% 충당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.



또한 에너지화 실현방안으로는 지금의 수도권매립지를 활용, 금년부터 2012년까지 대도시 중심의 전국 10개 권역별 1~2개소의 “환경·에너지 종합타운”으로 확대·발전시키고 2020년까지 전국에 600개의 농촌형 “저탄소 녹색마을”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



환경부, 농림수산식품부, 국토해양부, 산림청, 지식경제부,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별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이번 대책은 2020년까지는 약 29조 1천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, ’20년까지 연 8조 4,3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4만 4천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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